값싼 진찰료와 저수가 정책, 국가 주도의 '도덕적 해이'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알림공간

HOME > 알림공간 > 칼럼

칼럼

값싼 진찰료와 저수가 정책, 국가 주도의 '도덕적 해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의료정책연구원
조회 2,915회 작성일 19-02-28 13:26

본문

의협의 진찰료 30% 인상 요구, 바람직한 의료로 도약하는 기회

[칼럼] 안덕선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장

최근 보건복지부 장관은 제40대 대한의사협회 집행부의 주장인 진찰료 30% 인상의 당위성에 대해 2조원이 넘는 예산 부담 때문에 불가능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의료계의 절규 서린 의견이었지만, 정부가 고민 없이 책상머리에 앉아 가볍게 묵살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일선 진료 현장에 있는 의사들은 무거운 실망감으로 받아들이는 느낌이다. 의협 역시 강한 반발과 함께 벼랑 끝에 몰린 위기의식 속에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의협이 진찰료 30% 인상을 요구한 것은 얼핏 물가 인상률이나 일반적인 경제지표를 논할 때 사용하는 지표와는 달라 보인다. 의협 의료정책연구소는 지난해 11월 진찰료에 대한 토론회 등을 통해 진찰료 30% 인상에 대한 정당한 요구를 해왔다...

( 이하 생략 )

*원문보기

http://www.medigatenews.com/news/9509654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KMA 의료정책연구원

(우)0442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46길 37 대한의사협회 5층 의료정책연구원

TEL. 02-6350-6639FAX. 02-795-2900

COPYRIGHT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