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의과대학을 통해 들여다 본 미래 의학교육의 모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의료정책연구원
조회 1,879회 작성일 19-06-03 16:02
조회 1,879회 작성일 19-06-03 16:02
본문
이론과 실기, 문제 해결능력과 인문교육까지 ‘통합적 교육’으로 질적 제고 고심
[칼럼] 안덕선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장
메디게이트뉴스] 아시아에서 의과대학 순위를 보면 연구중심의 동경대학이 가장 앞서 있다. 평가기구 마다 보는 관점이 달라 우수 의과대학에 대한 순위는 의미가 없어 보이기도 하고 기관마다 다르기도 하다.
...
따라서 “우리나라 의학교육은 어느 정도 수준인가”라는 질문에 적절한 대답을 찾기는 매우 어렵다. 우리나라가 복강경과 로봇수술 등 국제적으로 ‘의료 기술’이 앞선 있는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국제적으로 좋은 의과대학이 있냐고 물어본다면 순수 의과대학 보다는 종합대학 순위로 알려진 지명도로 의과대학의 순위를 어느 정도 가늠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포항공대나 카이스트는 의과대학이 없어 이곳을 제외하면 국내 몇 개 의과대학이 좋은 대학으로 꼽을 수 있다고 해도 무리는 없을 것 같다.
우리나라 대학들의 연구실적은 최근 급성장하고 있다.
(이하생략)
http://www.medigatenews.com/news/1611811231
- 이전글추락하는 의사 위상, ‘초짜수준’ 전문성 극복해야 가능 19.06.04
- 다음글"정부의 SGR 해명, 의료 질을 외면한 수가 통제방식 인정한 꼴…검증 없이 미국에서 폐기한 정책 들여와 의료 죽이기에 앞장" 19.05.2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