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환자기근’ 정형외과는 ‘북적북적’ > 관련기사

본문 바로가기

알림공간

HOME > 알림공간 > 관련기사

관련기사

산부인과 ‘환자기근’ 정형외과는 ‘북적북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의료정책연구원
조회 3,979회 작성일 06-07-28 14:58

본문

산부인과 ‘환자기근’ 정형외과는 ‘북적북적’

의료정책연구소, 하루 평균 외래환자 37.4명대 89.6명

의원의 하루 평균 외래환자를 진료과목별로 분석한 결과 산부인과가 37.4명으로 최하위인 반면 정형외과는 89.6명으로 평균치인 60.1명보다 크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가 의원급 의료기관의 외래환자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05년 5월 현재 전체 의원의 72.8%가 차등수가 적용기준인 75명 미만을 진료하고 있었으며, 전체의 53.6%는 하루 평균 50명도 채 안된다.

진료과목별로는 정형외과가 89.6명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소아과(63명), 외과(62.1명), 내과(60명) 순이었다.

또 일반과가 59명, 안과와 피부과가 각각 55.5명으로 뒤를 이었다.

대표적인 건강보험 진료과목이라고 할 수 있는 내과, 외과, 소아과 등에서 하루 평균 외래환자가 60명을 넘지 않아 차등수가조차 적용하기 힘든 지경이었다.

이 가운데서도 산부인과 의원은 81.6%가 하루 평균 50명 이하를 진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25명에 불과한 경우도 전체의 47.4%나 됐다.

반면 정형외과는 절반 가량인 42.2%가 하루 평균 100명 이상의 외래환자를 진료하는 것으로 나타나 양극화가 뚜렷했다.

정형외과는 입원환자 수에 있어서도 다른 의원의 하루 평균 입원환자(11.1명)보다 많은 10~29명의 환자수를 유지하고 있었다.

의료정책연구소는"정형외과의 하루 평균 환자수는 산부인과 의원의 37.4명 보다 52.2명이나 더 많았다"며 "산부인과의 실제 환자수는 이보다 더 낮은데 그나마 진료영역을 확대 등으로 조금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메디게이트 박진규기자 (pjk914@medigatenews.com)
2006-07-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KMA 의료정책연구원

(우)04427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46길 37 대한의사협회 5층 의료정책연구원

TEL. 02-6350-6639FAX. 02-795-2900

COPYRIGHT ©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