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사회수석실 비서관-이진석, 행정관-여준성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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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47회 작성일 17-05-1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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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 주택, 환경, 교육문화 등 사회정책 전분야에서 새 정부 정책아젠더를 보좌하는 청와대 사회수석비서관실에 이진석(46) 서울의대교수와 여준성(46) 보좌관이 기용됐다.
이로써 사회수석실은 모두 김용익 전 민주연구원장과 가까운 인물들로 채워졌다. 김용익 전 원장은 현재 청와대 정책실장과 보건복지부장관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18일 국회 관계자들에 따르면 청와대는 사회수석비서관 소속 사회비서관에 이진석 교수를 발탁했다. 그는 김용익 전 원장과 손발을 맞춰 온 의료계 내 대표적인 진보성향 인사다.
2015년에는 의사협회 추무진 집행부 초대 의료정책연구소 연구조정실장에 깜짝 발탁돼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1년 2개월간 꿋꿋히 실장직을 수행했다.
이 교수의 의사협회 참여를 두고 당시 외부에서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속해 있던 김용익 당시 의원이 전략적으로 보낸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하기도 했다.
청와대는 또 같은 날 사회수석비서관 소속 행정관으로 정춘숙 의원실의 여준성 보좌관을 발탁했다. 역시 김용익 의원과 가까운 인물이다.
여준성 보좌관은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 소속 보좌진 중 대표적인 정책통이며, 친화력이 높아 인적 네트워크가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봉주 전 의원, 최영희 전 의원 등을 보좌했으며, 19대 국회에서 김용익 의원 보좌관으로 인연을 맺었다.
앞서 임명된 김수현 사회수석비서관도 참여정부 시절 김용익 전 원장과 손발을 맞췄던 경험이 있는 인물이다. 당시 김용익 전 원장이 사회정책수석을, 김 사회수석이 사회정책비서관을 지냈었다.
국회 관계자는 "사회수석실은 사실상 김용익 전 원장과 친분이 있는 인물들로 채워졌다고 봐도 된다. 김용익 전 원장은 현재 장관급인 청와대 정책실장과 복지부장관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류근혁 전 대변인도 사회수석실 선임행정관으로 파견된다. 손영래 의료자원정책과장 등도 파견대상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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