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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국 정상화 수순…'초기 대응실패'‧'공공의료 공백' 등 문제 도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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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의료정책연구원
조회 4,125회 작성일 20-03-2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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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국 정상화 수순…'초기 대응실패'‧'공공의료 공백' 등


문제 도마위


공식 통계에 빠진 중국 코로나19 무증상자 4만3000명 달해, 통계 오류 '심각'


투자늘고 있지만 대량 감염 사태 막기에 공공의료 역부족…의료 사각지대 ‘방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시작된 중국 후베이성을 포함해 중국 전역이 정상화 수순을 보이고 있다.

24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22일 코로나19 중국 신규 확진자는 39명으로 모두 해외 입국자들이었다. 신규 사망자는 9명 수준이다. 오히려 이제는 최초 발생 두달여가 지나면서 유럽, 미국 등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는 등 중국 이외 지역에서 펜데믹 현상이 초래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중국 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서 중국 정부의 초기 대응 실패와 더불어 이번기회에 부족한 공공의료 시스템을 보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이번 사태로 인해 중국의 공공의료시스템의 공백이 드러났다는 것이다.

중국 정부는 사스(SARS)와 메르스(MERS) 사태를 겪으며 공중보건과 감염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투자를 지속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확진자가 후베이성을 중심으로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낡은 중국의 공공의료 시스템이 아직 대규모 감염 상황에 대처하기에 역부족이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중략)

‘중국 의료보장제도 개혁의 실태와 특성 보고서’(탄밍샤, 2008)는 "농민공 가족은 도시의료에서 배제됐다. 사스가 발생했을 때 대도시의 농민공에게는 의료자원이 집중돼 있는 도시에 머물기보다 귀향을 선택하는 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고 비판했다.

안덕선 의료정책연구소장은 "중국은 공공의료시스템이 다방면에서 잘 갖춰진 나라가 아니다"라며 "특히 감염 대응에 대한 훈련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한 상태에서 이번 사태가 터지니 확산을 막지 못한 것 같다. 선진국 수준의 의료체계가 갖춰지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 메디게이트뉴스 http://www.medigatenews.com/news/2929326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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