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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세계 원격의료 ‘급물살’…기술의 한계와 의학적 원칙 훼손 부작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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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의료정책연구원
조회 4,647회 작성일 20-04-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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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세계 원격의료 ‘급물살’…


기술의 한계와 의학적 원칙 훼손 부작용도


미국‧영국 등 지원 늘고 규제 풀려…일본‧이탈리아 등 기술 부족으로 실효성 문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원격의료가 급물살을 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디지털 기반 비대면 산업을 적극 육성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포함된 산업은 비대면 의료서비스와 더불어 재택근무, 원격교육, 배달유통 등이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우리는 이미 비대면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이에 정부는 비대면 산업을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결합한 기회의 산업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일본 등 원격의료 확대가 트렌드?…미국, 원격 의료로  80개 이상 추가 서비스 제공
 
전 세계적으로도 코로나19 사태 이후 원격의료 도입이 빠른 추세로 확대되고 있다. 11일 국제학술지 란셋(Lancet)에 게재된 보고서(Virtual health care in the era of COVID-19)에 따르면 미국, 캐나다, 영국, 이탈리아, 독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원격의료 지원이 늘어나고 규제가 풀리는 추세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세계 원격의료 시장은 2021년 약 50조원에 달할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이중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미국은 원격의료 확대에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략)

이에 대해 의협  안덕선 의료정책연구소장은 “방역차원에서 비대면 진료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 수 있다”며 “그러나 코로나19가 끝난 이후엔 원격진료의 필요성과 효과, 문제점 등이 정부차원에서 철저히 검증돼야 한다”고 말했다. 안 소장은 “우리나라처럼 의료 접근성이 좋은 국가는 원격진료 효과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며 “결국 비대면 진료가 갖는 한계로 인해 원격진료 확대는 힘들 것”이라고 예측했다.

*원문보기 : 메디게이트뉴스 http://www.medigatenews.com/news/810654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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