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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100시간 근무'에 '출산휴가 1달미만' 직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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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의료정책연구원
조회 3,929회 작성일 11-08-3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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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당 100시간 근무 에 출산휴가 1달미만 직장은 ]

의사협회, 전공의사 열악한 근무 환경.. 전문의제도 개선방안 실태보고서 발표


전공의, 근무환경, 전문의제도, 대한의사협회 전공의들의 주당 근무시간이 100시간을 넘는 등 근로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대한의학회에 전문의제도 개선방안 연구 를 의뢰한 결과, 전체 전공의의 43%는 주당 근무시간이 100시간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법정 근로시간인 40시간의 2배가 넘는 수치다. 이로 인해 전공의 피로도 평균점수는 건강을 위협하는 수준인 36점을 훨씬 넘는 43.8%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여성전공의들은 출산과 육아에 대한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었다. 출산휴가는 출산한 여성 전공의의 58.2%가 30일 이하만 다녀왔고, 60일 이상 다녀왔다는 전공의는 1.9%에 불과했다. 수련병원에 전공의 출산휴가에 대한 명문화된 규정이 없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병원과 연계된 탁아소를 활용하거나, 아이가 아플 때 휴가사용을 지원받았다는 전공의는 1%에 불과했다. 출산 후 일과 육아의 병행이 어렵고(5점 척도에서 4.6점), 본인의 임신과 출산으로 다른 전공의들에게 불편을 준다고 생각하며(4.0점), 본인의 수련에도 영향을 받았다고 생각(3.1점)했다.

의협 측은 "많은 전공의들이 열악한 근무여건 하에서 적절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교육보다 근로에 매진하고 있다"며 "피교육자인 동시에 근로자인 전공의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은 당장 환자의 안전에 위협이 되는 만큼 정부가 나서서 여건을 개선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20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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